오는 7월 27일은 70년 전의 정전협정으로 지금의 남북분단의 출발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평택 험프리기지는 일본군이 점령해서 사용해온 것을 이제는 미군이 450만평으로 확장하여 주한미군사령부, 한미연합사, 유엔사령부를 두고 세계 최대의 해외 미육군기지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 주둔 미군 28,700명중 19,000명 가량이 평택미군기지에 5,000여명은 송탄미공군기지에 근무하여 주한미군 2,4000여명이 평택의 두 미군기지에 주둔중입니다. 대략으로 미 군사력의
청명한 가을 날씨의 지난 일요일 낮,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 은은히 울려퍼졌다.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9.19 평양선언 4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일요일(9월 18일) 낮 12시 반, 천안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서 ’통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온겨레에 제2의 독립운동을 호소하고 한반도 평화협력 복원과 남북합의 이행-남북철도 연결을 촉구했다. 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지난 한 해 게임과 K팝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 영향력이 확대하며 한류흑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이는 게임, TV프로그램, 영화, 음원 등 콘텐츠와 관련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수지에서 한류 관련 수지는 24억3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한류 관련 수지는 2012년 흑자를 기록한 이후 2014년 10억5000만 달러로 늘었다. 2016년 15억1000만 달러까지 급증했지만,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